그걸 놓칠지도 모릅니다1 캐쉬백(잠시 멈추지 않으면, 그걸 놓칠지도 모릅니다) 2010년 6월 15일 오전 2시 19분... 야심한 시각에 영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블러그에 남깁니다 밑에 내용은 스크랩 했습니다 사랑했던 만큼 미워해 본 적, 읽지도 못한 편지 찢어본 적, 잊지도 못할 전화번호 지워본 적, 기념일을 혼자 챙겨본 적, 사진들을 다 불태워 본 적, .... 노래 가사처럼 그런 기억... 나만 가지고 있는 전유물은 아닐 거다. 가슴 깊이 사랑하고, 또 죽을만큼 이별에 괴로워 한 사람이라면... "인간의 두개골을 부수기 위해선 대략 500파운드의 힘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인간의 감정은 훨씬 더 깨지기 쉽습니다. " 영화 '캐쉬백'은 이렇게 시작하지만, 굳이 500파운드를 들어 설명하지 않더라도 사랑한 사람과의 이별, 그 다음날 부터 시작되는 감정은 너무도 공감하지 않을 수.. 2010.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