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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예금 금리 5% 이상 시대에서 이사가기 정리

by WebHack 2022. 10. 21.

저의 경우 2022년 12월에 이사 가려는 곳이

매매가는 10억

전세는 5억

반전세는 4억/40만원

월세는 1억/160만원

입니다.

 

저는 현금 6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 입니다.

집 가격이 2018년 초까지는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이 집을 조사해보니 2018년 초에 6억 정도 했습니다.

 

그래서 6억이니 전세 5억도 안전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니 보증보험을 가입해야 합니다.

5억 전세의 경우 1년에 64만원 월에 53,000원이 소요 됩니다.

 

그런데 예금 금리 5% 이상 시대이기 때문에

예금자보호가 5000만원까지 되기 때문에 당연히 분산해야 하고요

(각각 약 4700만원씩 예금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예는 5000만원으로 하겠습니다 ㅎㅎ

5천만원 1년 5% 예금시 세전 이자는 2,500,000원

과세 385,000원(2,500,000*0.154)

세후 이자는 2,115,000입니다.

월 176,250 입니다.

그럼 1억에 352,500원이 생기게 됩니다.

 

그럼 제가 4억/40만원에 들어갈 경우

그럼 5억 전세 보다는 (400,000-352,500)47,500원을 더 내고 사는 것 입니다.

 

1억/160만원의 경우는

4억 예금 이자는 월 (352,500*4)1,410,000

보증보험 5만원 SAVE 하면

그럼 월에 (160-141-5)14만원이 손해 입니다.

 

그래서 저는 보증보험 가입 안 해도 괜찮은

1억/160만원을 선택 했습니다 ^^

돈도 안 묶이고 이게 편합니다.

단점은 금리가 5% 보다 낮아지면 손해 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2023년까지 금리는 더 오를꺼 같고요

2024년 부터는 떨어질 수도 있는데 이건 아무도 모르는것 입니다. ^^

 

그럼 제가 2022년 12월에 금리 5% 이상(1년단위 예금)을 가입한다고 생각해보면 당연히 5% 이상 가능

2023년 12월에는 5% 보다 더 높을꺼라고 예상 되기 때문에 이게 이득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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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1일

저축은행은 요즘 6% 이상도 있고 5.8~5.9%도 있는데요

제 예상으로는 12월까지는 또 금리가 오르기 때문에 6%로 계산하면

((50000000*0.06)-((50000000*0.06)*0.154))/12
월: 211,500원

1억이면 월 423,000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