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갔는데 생물로 찌는게 아니고 냉동을 데워서 주는 느낌이였음
2~3분 안에 무조건 식음 ㅡㅡ;
엄청 짜고 살이 다리에 1/3도 안됨(6개 중 한마리 정도는 차 있는 것도 있으나 역시 짬)
3번째 리필부터 검게 탄게 나옴 ㅡㅡ;
이때 부터 짜증이 밀려와서 먹기 싫어짐.
인당 25,000원 정도 하는거 같은데 진짜 어이 없게 맛 없었음
그 자리에서 가게도 몇번 바뀐거 같은데 이번에 리모델링하고 홍게 무한리필로 하는거 같던데
지금 상태로 장사하면 오래 못 갈꺼 같음.
나갈때 짜증 확 부리면서 깽판 부릴려고 했으나 가족 때문에 참았음
더 짜증나면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하고 싶음
혹 거기 가실분 있으시면 찌는거 눈앞에서 생물 찌는지 확인하고 먹는게 좋을꺼임
밖에 홍게는 엄청 작은거 뿐이 안 보임
옆에 창고에서 스티로폼 박스에 뭔가 꺼내 오던데...
밖에는 분명히 생물이라고 써 있음 ㅡㅡ 아 짱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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